이전에 1차 작업시 가이드북의 기존 틀은 이렇게 잡았다. 뭔가 공공기관에서 사용할 것 같은 촌스러움과, 현재 캐릭터 렌더링도 빛이 없이 칙칙하여 전면 재작업을 결심한다.
라이팅 세팅을 좀 더 따스해보이도록 3점 라이팅을 세팅해주고, 렌더링을 다시 했다.
한결 톡톡 튀는 렌더링이 나와 이 소스로 작업을하면 가이드북이 더 밝아지고, 트랜디한 결과물이 나올 것 같았다.
나는 캐릭터 가이북에 전면, 후면 대지 + 기타 캐릭터 소스들까지 총 10장을 기준으로 작업을 하였고,
결과물은 추후에 개인 포트폴리오 사이트에 게시하도록 하겠다.
여러 레퍼런스를 찾아보다 캐릭터 소개글은 어떤 것이 어울릴까? 하면서 노트 컨셉을 잡아보았다. 생각이상으로 잘 어울리더라.
다시 렌더링한 영희도 역광덕붙에 배경색과 잘 어우러져 이질감이 없었다.
총 이렇게 10장으로 작업된 가이드북. 모션은 기존에 인스타 @forevercat2021 에 내가 그리던 캐릭터를 그대로 사용했고,
이모션은 내가 작업하면서 자주 사용하던 캐릭터의 얼굴을 떠올리며 즐겁게 작업을 했 던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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